그들이 사는 세상1 엄마라는 이름이 아름다운 배우 오윤아 얼마전에 편스토랑이라는 프로그램에서 싱글맘으로 지내고있는 오윤아를 봤다. 아침일찍부터 아들의 아침식사를 챙기는 어머니의 모습으로 시작을했다. 날씬한 엄마와 다르게 아들은 아주 건장했다. 인큐베이터에서 반나절을 보낸 아들을 얘기하며 오윤아는 그때 아마 문제가 있었던것같다고 인터뷰했다. 탈장으로 병원을 몇번 왔다갔다하며 큰 수술까지 한 아들은 초점이 없던 눈동자의 아들을 회상하며 눈물을 흘렸다. 자폐증을 앓는다는 말을 쉽게 꺼내지 못하는 모습이 너무나도 마음이 아픈 어머니의 모습이었다. 살이 찐 이유도 약을 먹어서 그랬다고 인터뷰 한적이 있다. 많이 좋아진지 얼마 안됐다고 말하는 오윤아는 그동안 얼마나 힘들었을지 짐작이 가게한다. 어렸을때부터 항상 엄마인 오윤아와 같이했던 아들은 사회를 살아가는 법을 배우고.. 2020. 4.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