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백전은 부산에서만 사용되는 지역자금의 역외유출을 막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부산시에서 발행하는
2019년 12월 30일에 서비스가 시작된 전자상품권입니다.
월 10만원까지 캐시백으로 지원하니
100만원 충전해서 쓴 금액만 캐시백을 돌려받을 수 잇습니다.
부산지역 내 IC카드 단말기 설치 가맹점 어디서나 사용 할 수 있습니다.
(단, 백화점, 대형마트, 기업형 슈퍼마켓, 사행성 업소, 일부 프렌차이즈 직영점
온라인 쇼핑몰 등은 사용이 제한)
동백전은 프로모션 기간동안 결제금액의 10%를 캐쉬백으로 돌려줍니다.
프로모션 이후로는 6%의 캐쉬백을 받을 수 있구요.
또 최근 코로나로 인해 피해를 입은 지역경제를 활성화 하기위해
정부 정책에 따라 2020년 3~6월 동백전 사용분에 대하여
소득공제율이 기준 30%에서 60%로 확대됩니다.
원래라면 캐시백 프로모션은 1월까지만 하기로 되어있었습니다.
그런데 코로나로 인해 지역경제에 타격이 생기면서
3월까지 늘어나게 되었죠.
그러다가 3월에 우연히 본 기사에 7월 중순까지
부산시에서 동백전 예산을 1조 1천억원까지 늘려
계속 진행하겠다고 했습니다.
기사를 보고난뒤 동백전앱 공지사항까지 확인했지만,
3월까지만 한다는 공지외에 더 늘린다는 계획의 공지는 없었습니다.
그러다가 부산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한 결과
정확한 정보를 알 수 있었습니다.
많은분들이 궁금해하셨는데요.
위 게시글처럼 4월까지 똑같이 진행하고 5월부터는 조정이
있을 수 있다는 소식이네요.
동백전은 3월 25일 기준으로 가입자 수는 47만 5천 명,
발행액은 2042억, 결제액은 1665억이라고 하네요.
그리고 이제는 일부택시에서만 동백전카드가 적용되던것이
전체택시로 대상이 확대되었다고 합니다.
후에 서비스를 더 확대시켜 온라인결제도
가능해졌으면 좋겠습니다.
많은 분들이 참고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댓글